수업 동영상 쉬운 제작 끝판왕 - 스마트폰으로 필기 설명 녹화

충북

수업 동영상 쉬운 제작 끝판왕 - 스마트폰으로 필기 설명 녹화

수업 동영상 제작에 대해 너무 힘들어 하시는데요, 

너무 완성된 영상을 추구하거나 디지털적으로 가공이 많이 된 것들을 기준으로 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하기야 그런 것들이 마치 수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것처럼 얘기하는 자들이 너무 많으니 그런 오판을 할 수밖에 없지요.

 

그러나 디지털적으로 아무리 완성도가 높아도 결코 아날로그 감성을 뛰어넘을 수 있는 도구는 없습니다.

선생님의 말투, 표정, 동작, 필체가 그대로 담긴 영상이 훨씬 호소력이 있다고 믿습니다. 

예전에는 아날로그 수업 위주에서 가끔 디지털 자료 활용하면 빛을 발했지만 지금과 같은 비상시기에 주구장창 모두들 디지털자료 활용하면 아날로그 감성이 빛을 발하게 되지요.

 

선생님들의 스마트폰으로 수업 동영상을 찍으면 이런 아날로그 감성 끝판왕 영상을 아주 쉽게 제작할 수 있습니다. 

 

phomov.jpg

 

위 사진과 같은 스마트폰 고정 거치대가 있으면 좋겠지요. 관련 글을 아래 링크 클릭하여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http://et21.org/bbs/board.php?bo_table=board_03&wr_id=2309&sca=%ED%95%98%EB%93%9C%EC%9B%A8%EC%96%B4

 

이제 스마트폰을 거치대에 적절히 고정하시고, 책, 학습지, A4 용지, 그림 등 글씨 쓰며 설명한 내용들과, 색색의 네임펜, 형광펜 등 필기도구를 기본으로 준비합니다.

스마트폰의 동영상 녹화 버튼을 누르고 펜으로 글씨를 쓰며 수업 내용을 짧고 굵게 설명하는 것이지요. 이때 미리 대본을 준비하면 좋겠지요.

설명에 필요한 그림을 잘라두거나 선생님의 캐릭터를 오린 종이 인형을 잘라 설명할 때 움직여가며 활용하면 효과가 엄청나지요.

그리고 예쁜 반지나 귀여운 장갑, 아니면 손톱에 붙일 스티커까지 준비한다면 아이들이 선생님의 얼굴보다 손을 더 기억하는 놀라운 수업 효과를 보게 될 것입니다.

 

cats.jpg

 

이렇게 녹화한 스마트폰의 동영상은 그대로 드라이브에 올려서 공유해도 되고요,

만약 여유가 있다면 간단하고 쉬운 스마트폰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으로 불필요한 부분을 잘라내고 저장하면 좋겠지요. 그런데 사실 동영상 편집은 찍을 때보다 훨씬 많은 시간이 듭니다. 그러니 찍기 전에 대본을 미리 잘 구성해서 들어낼 부분 없이 한번에 찍는 것이 좋지요.

 

계속 강조드리지만 분량은 5분 내외로! 다른 사람의 영상을 보시면 5분도 길다는 걸 느끼실 겁니다. 아이들은 오죽하겠어요?

어렵다고 생각하면 한이 없고요, 포기하는 것도 끝이 있는 건 아닙니다.

이와 이렇게 된 거, 아날로그 감성의 강점을 살려 투박하게 다가서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해서 생각을 공유해 봅니다.

힘냅시다!

 

1 Comments
초록물고기 04.08 15:02  
아날로그 감성 너무 좋아요. 바로 수직뷰 휴대폰 거치대 주문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