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첫째주 모임-고교학점제와 수행평가

충북

6월 첫째주 모임-고교학점제와 수행평가

금민선 2 173 2 0

지난주는 너무 피곤해서 잠이 들어버려서 모임에 참가를 못했다. 마침 지난주의 주제가 교사의 건강 및 관리에 대한 거라고 했다. ㅎㅎ

 

모임은 갈수록 선생님들의 폭풍수다와 한마디씩 던지는 센스있는 유머감각으로 웃음을 터트려내어 학교에서 이런저런 이유로 받은 스트레스가 한방에  날아가는  것 같았다. 

 

그리고 이번모임에 짜잔하고 나타나신 홍완기 선생님을 뵌것도 영광이었다. 이번 모임은 조은경 선생님께서 깜짝이벤트로 오프닝을 게임으로  열어주셔서 시작부터 한바탕 웃을 수 있었다. 조은경 선생님의 게임 문제는 오민정 선생님과 김현아 선생님 두분만 정답을 맞추셨다는.. 그래서  역시 젊은 선생님들이 다른것 같다고 ㅎㅎ 다음에는 연령대에 맞는 수준별 문제를 내달라는 김현수 선샹님의 부탁도 있었다는 ㅎㅎ

 

이번모임은 특별한 주제랄것도 없이 고교학점제와 수행평가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보니 어느덧 2시간이 훌쩍 넘어가서 정사열 선생님께서 원래 하시려고 했던 Incredibox를 하지 못했다는 ㅎㅎ

 

고교학점제의 원래 취지가 변해서 교육현장에 도입이 되면서 교사수급의 문제도 그리고 거기에 따른 수업의 질의 문제도 야기하게 되고 학생들의 수요에 밎는 수업을 개설하면서 학교현장에서 교육과정 운영의 어려움과 또한 학생들이 개설한 과목을 선택하지 않으면서 다른 학교로 갈수 밖에 없어지는 교사들의 어려운 상황에 대한 문제를 들으면서...  교육현장의 선생님들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고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정책들을 따라가야만 하는지에 대한 고민들도 같이 해봐야하는건 아닌지에 대한 생각도 해보게 된 시간들이었다. 

 

또하나는 수행평가에서 태도 부분의 반영에 관한 얘기를 하다가 반영이 되는게 괜찮은지 그렇지 않은지에 대한 의견과 이 태도 부분의 반영영역은 포트폴리오나 어떤 영역에도 반영하기 나름이라는 의견.. 또 포트폴리오가 학생의 전반적인 추이를 반영하는것이야하는데 이것을 반영하기 위한 툴로 클래스 123이 괜찮다는 의견도 있었다. 또 미국?은 태도를 반영하는 루브릭을 몇가지로 나누어 사용한다는 것도 알게되었다.  

 

이런 수행평가에 관한 고민을 햐야하는 이유가 지금 영역별로  어떤건 하고 어떤건 하지말라고 하는 정책적으로 규정시킨 것 때문인데.. 평가는 교사의 자율성과 재량에 맡겨야 학생들을 제대로 평가할 수 있는것이 아닌가하는 고민도 함께 해봐야하는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어쨌든 즐거운 시간이었다.

2 Comments
kopro 06.12 14:31  
마지막 한줄이 핵심이네요!
금민선 06.12 14:38  
네 ㅎㅎ
Facebook Twitter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